여행후기

공** 님의 후기

작성일

2024-01-04 07:40

신혼여행 태국 푸켓, 인천 푸켓 직항 인천공항 출발



안녕하세요!
벌써 작년 4월이라니.. 시간 너무 빠릅니다~!

많이 늦은 신혼여행 1일차 태국 푸켓,
아시아나항공 이용하였고
인천공항 푸켓 직항 후기 가져왔습니다!​


본식 끝나고 다음날 출발!
아시아나 OZ747 19시50분 항공편이었는데

3시간 앞당겨져서
16시30분인가
16시10분 출발로 변경되었답니다!

푸켓공항 도착시간이 다음날 자정이었는데
앞당겨져서 오히려 좋아!! ​


신나서 릴스 만들어주시고~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 미리 예약해놓고
주차타워에 주차하고싶었으나
자리가 없어서
주차타워 출구쪽에 주차해뒀었는데,

귀국해서보니 앞범퍼 긁고가셨더라고요..^^
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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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날 아침 점심 다 못먹고
본식 끝나고 문 연곳도 없고,

피곤해서 24시중국집 짬뽕 먹었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인천공항 도착하자마자 밥부터 뿌셨습니다!

푸드코트 한식집이었는데
맛없.....

인천공항 면세점 화장품이랑 선글라스 사주시고~
사진은 블로그 하기전이라 별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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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려고 셀프체크인하고,
일찍 들어왔는데
저희 출국장 보안검색에서
터보라이터 뺏겼거든요?

흡연실에서 터보라이터를 쓰고계시는거....
기내반입 물품이 케바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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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도착해서 다른신혼여행팀 만났는데
그분들도 터보 안뺏기심^^^^^^

그래도 터보라이터말고 일반 라이터 챙겨가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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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빌려서 썼습니다 ^^

기분 좋은 신혼여행이니까
별로 게의친않았고

기내 반입 물품이 케바케라니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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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출발할거같아 여보!
신난다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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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해서 출발한다고,
잘 다녀온다고 사진 찍어 보내주시고

목베개는 쿠팡에서 에어목베개 가져간건데
바람도 금방 들어가서, 금방 빠져서
짐 차지 없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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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간다 ~
뭘 볼까, 잘까 생각하는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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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이 나왔어요
진짜 비행기 뜨고
2~30분 안에 기내식 주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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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이름 기억안나고...
신랑은 맥주 저는 콜라~

아시아나항공 oz747 항공권 예매하고
거의 바로 자리 선택했던것같아요!

창가쪽 추가금 없는 자리로 선택해뒀었고,
귀국하는 항공은 자리선택이 안되서
전날 했던거같은데 ​


신부야여행가자 트래블머니 패키지로
신혼여행 패키지로 다녀왔고,

항공 + 숙소 패키지여서
항공 예매한 이티켓 보내주셔서
정보가지고 아시아나 어플에서
좌석선택 및 셀프체크인 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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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영화 다운받아서
핸드폰에 넣어갔던거 보고있었고

저는 아이폰스냅사진 정리하고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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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푸켓까지
직항 6시간 소요되고

제 키 165, 신랑 176인데
제 기준 무릎이 닿진않았고
다리를 다 뻗을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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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왔대!!!
두근두근 ><

푸켓 내리자마자
습함과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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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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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겁나 못찍었군요..^^
도착해서 양가부모님들께 사진 보내드렸는데

왜 같이 안찍고 따로 찍었냐며..
저희도 몰라요... ㅇㅅㅇ
왜 그랬을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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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심을 끼울테니
여보는 짐을 찾으시게나

저희 일찍 체크인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캐리어가 빨리 나와서
선입선출인가 싶었다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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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야여행가자 현지인매니져분께서
이름표 들고 맞이해주셨답니다!!!
현지분이신데 한국말 엄청 잘 하셨어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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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과 트래블머니 주의사항도 주셨고
숙소까지 데려다주셨으며
차에 타니까 현지분은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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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트래블머니 투어 매니져님 타고계셨어요!
저희 부부의 4박6일 일정을 책임져주실 매니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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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밤 와인이랑
팟타이도 포장해서 같이 주셨답니다 ><
사소한 센스에 감동받았지 모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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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푸켓 6시간 비행기타느라
피곤하기도했지만..!

도착해서 바로
빠통비치 야시장 다녀왔는데
요건 다음 후기로 가져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