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공** 님의 후기

작성일

2024-01-05 08:30

푸켓 신혼여행 태국 , 케이프 시에나 호텔 & 풀빌라 추천 (feat.인피니티풀 호캉스)



안녕하세요!
1일차 & 2일차 머물렀던
카말라비치가 보이는
케이프 시에나 인피니티 호텔 & 풀빌라 후기입니다!
​          



저희랑 같은 차 탔던 커플분들
푸켓 더 파빌리온 풀빌라

먼저 내려드리고
케이프시에나로 출발
​          



케이프시에나 또는 케이프씨에나
호텔 리조트겸 풀빌라 객실도있고

까말라 비치 오션뷰라는데
밤이어서 잘 안보이는게 아쉬웠지만 ​
​          



웰컴티 마시며
트래블 매니져님의
화려한 태국어 듣기평가
하나도 모름 ..​
​          



푸켓 케이프 시에나 5102호
까먹을까봐 찍어뒀답니다!

풀빌라였는데,
수련원처럼 생겨서
실망했던 밤​
​                





신혼여행이라
코끼리인지 백조인지

알수없는 귀염뽀짝한 장식이
준비되어있었답니다​
​                





입구 우측에 신발장,
좌측에 화장실 세면대
침대 맞은편 티비
소파, 작은테이블, 화장대
테라스~! ​
​          



신부야여행가자 트래블 매니져님께서
챙겨주신 팟타이와 와인​
​                





푸켓 빠통비치 야시장 갈꺼니까
호로록 먹어주고 와인은 나중에 뿌시기로~!​
​          



볼트 어플로 출발지 + 목적지 설정하고
케이프씨에나 입구에서 사진찍어주기~!

카카오택시와 부르는방법은 비슷한데,
택시 표시는 따로 없고
배민커넥트처럼 그냥 하실수있는것같아요!
일반승용차가 와서 신기했답니다!​
​          



신랑이랑
나잇대 비슷하신분이 많으셨고

그랩이나 볼트나 가격대는 비슷한데
볼트 사용자가 더 많다고해서
볼트만 사용했었답니다!​
​          



빠통비치 + 야시장
신나게 구경해주고
들어올때 과일모둠 있길래
겟!

망고, 파인애플, 구아바
포멜로, 용과

구아바는
구아바구아바 ~ cf떄문에 유명해진 ^^
사과맛도 아니고 밤맛도 아니고 ...

포멜로는 자몽처럼 쌉싸름한데,
잘 익은 오렌지처럼 달달함

푸켓의 과일은 4월엔 제철이 아니었고..
과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가
수박이 제일 맛있었어요.....​
​          



어제는 보지 못했던
테라스 오션뷰, 야자수뷰?! ​
​          



조용한 시골 해변인
카말라비치뷰

탁트여서 힐링 그자체​
​          



조식 먹고 바~로 물놀이 할거라
수영복에 원피스입고
조식 뿌시러 바로 ㄱㄱ ​
​          



한접시 한접시 가져오기 귀찮 ..
종류별로 가져다 놓고
와구와구 먹기

쌀국수는 향신료향이 적었고
우리나라 곰국처럼
고기향이 진한 국물!

신랑 망고스틴 한입 먹더니
쓰다고 나한테 버림​
​                           







주문제작해서 가져간
신혼여행토퍼 로 셀카 왕창 찍어주기 ><

우리지금여기푸켓

우리지금푸켓
신혼여행중

토퍼가져가서 여기저기 유용하게 잘썼답니다!
3일차까지?!​


조식레스토랑이랑 메인풀장
바로 이어져있어서 밥 먹고 바로 고고​


신랑은 물 무서워하고
저는 물 엄청 좋아하는데
수영을 못한답니다^^^^^​


다행히 수영장이 그리 깊지않아서
잼께 잘 놀았고
신랑도 신나해서 다행이었어요 ^^​


오~ 모델인데 ~~
신랑 놀리는게 젤 재밌지 ><​
​          



외국인분들 수영 진짜 잘하시고
태닝하시는분들도 많으셨답니다!​
​          



하늘이 흐렸던걸까요..
물이 묻었던걸까요..? ​
​          



수영장 뿐 아니라 인피니티풀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          



에메랄드빛 세상 황홀~

나 먼저 찍고
신랑 찍어줄랬는데

다른 가족분들 들어오셔서 패스​
​          



썬배드에 누워서 쫌 쉬어줘야죠~!

햇빛에 누워서 물 좀 말리려고했다가
세상 강렬한 햇빛에 바로 그늘로 피신​
​          



따뜻하니 좋구만​
​          



이 사진 찍고 바로 잠듦요

까말라비치까지 무료 셔틀도 있지만
일정이 있었기에
조식먹느라 포기했던
아침잠 보충해주었답니다!
​          



자고 일어나서 조식바는 끝났고,

메인풀장 칵테일바에서
비치타올, 음료 알콜등
간단음료정도 바에서 판매중이라

아메리카노와
커피 안먹는 신랑은 딸기스무디

물놀이하고 자고 일어났으니
목 축여주고

신부야여행가자 트래블매니져님과 의논했던
1일1마사지 실천하러갑니다!!
​          



마사지 받고,

패키지 다른 커플들이랑
푸켓 빠통 야시장 가서 놀다가
컵라면이랑 맥주사서 들어왔답니다!

결혼식 끝나자마자 바로 야식 먹어주기~
태국컵라면 마마인데
똠양꿍컵라면으로 유명하다고하며
신기하게도 포크가 들어있었어요!

맛은 육개장사발면에 향신료 향 첨가였어요!
면이 얇아서 굿굿
​          



다음날 조식은 먹고 바로 퇴실이라
어제보다 간단(?)하게 ​


케이프 시에나 조식은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오믈렛, 쌀국수는 주문 받아서 바로 만들어주시는데
오믈렛 진짜 대박이었고요!!​

아쉽지만 케이프 시에나는
짧은호캉스 물놀이와 조식 2번으로 마무리!

** 따로 필터샤워기 가져가지않았고
피곤한상태라 면연력이 떨어져있을 수 있으니
양치할때만 생수이용하시라고 알려주셨답니다!!

생각보다 물이 깨끗해서 놀랐지만,
한국와서 물보곤
역시 한국이 최고라는 생각이^^ **
​          



아! 팁 관련 트래블매니져님께 여쭤봤더니
벨보이 & 하우스키핑 (객실팁)

1달러면 충분하다고 하셔서
벨보이는 바로 드렸고,
하우스키핑은 베개 밑에
1달러 살포시 놓아두고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