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다녀온 지 벌써 2주나 지났네요. 이제야 짧게 후기 남깁니당
저희는 관광 보다는 정말로 휴양을 목적으로 갔기 때문에 바다가 정말 이쁜 칸쿤으로 정했어요!
건물들도 너무 이쁘고 날씨도 좋아서 내내 정말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네요ㅠㅠ
우선 멕시코의 마야문명을 본뜬 건물들이 너무 이쁘고 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다른 곳에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저녁마다 바닷길을 걸으면서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어요. 시간도 많아서 둘이서 앞으로에 대해서 진지한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모든 계획은 정해졌으니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