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허니문 패키지 첫째날
본식이 끝나고 다음날 신혼여행을 가기위해 인천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4박 6일 일정이었구요
신부야 여행가자에서 계약했습니다
비행기는 11시 25분이라 일찍 도착해서 짐부치고 면세점구경도 하고 시간을 보낸 후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항공사는 가루다항공이었구요
가운데 자리라서 창가를 못봐 아쉬웠습니다ㅠㅠ
탑승후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발리에선 한식을 안먹을거라 비빔밥으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도토리묵인줄 알았는데 엄청 달달한 초코케이크였습니다
위엔 딸기쨈인거 같았어요
자다 일어나서 샌드위치도 먹었구요
드디어 도착했어요!
여행준비하며 챙겼던 큐알 보여주고 통과한후 짐도 찾고
밖으로 나오면 가이드분들이 이름을 쓴 종이를 가지고 대기중이셨구요
저희 이름가지고 계신 분을 찾아 만나면 됩니다
할로윈 시즌이라 요런 조형물도 있었습니다!
가이드분을 만나 여행기간내내 운전해주실 기사님을 만나 바로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면 가이드분이 알아서 주문해주시구요
맥주는 추가 금액으로 1병당 3달러였습니다!
잠시기다리면 미고랭과 나시고랭이 나왔습니다
구성은 똑같았고 밥과 면으로 종류만 달랐구요
꼬지는 닭꼬지? 같은 맛이었습니다
토마토옆에 소스는 매콤한 소스여서 조금씩 추가하며 먹었습니다
원래는 저녁먹고 숙소로 들어가는 건데
저희가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미리 가이드분에게 말씀드려서 저녁을 먹은 후에 마사지샵으로 이동했어요
장시간 비행으로 마사지가 너무 받고 싶었거든요
저녁먹은곳 근처에서 마침 마사지를 받았구요
아로마마사지샵이었습니다
이곳은 생각보다 시원하진 않았어요ㅠ
일정을 마친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