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신혼여행 푸켓
파레사리조트&풀빌라 마지막밤
디너 코스요리
​
빠통비치 맛집 넘버식스
기념품사러 방문했던
푸켓 빅씨마켓 까지!!!
​
​
볼트타고 꼬불랑 산길 넘어가요!
​
​
여기는 푸켓이다 싶은 거리를 지나
바로 빅씨마트로!!
​          


​
빅씨마트는 우리나라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
​          


​
과일이 다 소분되어 포장되어있는게
신기했답니다!!
​          


​
망고랑 밥이랑 같이 있던데
많이 먹는다던데
안먹..!!
​          


​
한가지 종류의 과일도있고
여러종류의 과일도 있고!
​          


​
석류가 다 손질되어있음
아주 맛있겠군​​
​
​
불닭볶음면이 왜이렇게 많아!!
반가웠어요^^​
​          


​
접시 사고 싶었는데
깨질까봐 패스
​          


​
야몽이랑 자석,
태국 왕실 꿀 유명하다고해서
왕실꿀, 태국 젓가락, 차트라뮤밀크티
마이츄이 옥수수, 딸기, 초콜릿맛!
(마이츄이 우리나라 밀크츄 같은 간식!)
똠얌꿍 밀키트, 태국 컵라면!
​
코끼리바지나 의류는
빠통비치 야시장에서 사뒀었답니다!           


​
태국 쌀국수 먹어보고싶은데
찾아도 안나와서 무작정
​
빠통비치 야시장 라인에
식당들 있길래
야시장쪽으로 출발!​
​          


​
정실론에서 방라로드 가까운거 아니었나..
아니면 쌀국수를 찾기위해 돌아온건가..​
​          


​
땀 삐죽삐죽 흘리면서
태국 쌀국수 못찾고
​
빠통비치에서 유명하다는
넘버식스 도착..
​
만석이었답니다 !! ​
​          


​
1985년부터니까
38년째라니.....
​
근데 태국인들보다
외국인이 훨씬 더 많이 계셨습니다
​​
​          


​
쌀국수 두종류
우리나라에서 먹는 쌀국수에 비해
걸쭉하고 우육탕스러워서 당황
​          


​
게가 들어있는 비빔면
카레맛도 나고
게는 맛있었습니다..
​
넘버식스 메뉴 진짜 많았어요! ​
햄버거가 제일 맛있겠... ^^          


​
다시 파레사리조트로 컴백
너무 더워서 에어컨 풀로 틀어놓고
쉬고있는데
​
신랑이 빨리 오라고 와보라고!!!
​          


​
노을이 너무 이쁘다고
사진 찍어준다네 :)
​
뻐큐 아님 벌서는거아님..^^​
​          


​
아주 열정적인 사진 작가님이 되신 서방님
본인 찍어준다니까 싫답니다 ~~
​          


​
파레사리조트 레스토랑
디너 코스요리 먹으러왔어요!​
​          


​
끼니 다 챙겨먹고 똥배 나오신 서방님 ​
​          


​
조명 켜진 파레사리조트 ​
​          


​
핑크핑크하게 물들어가고있는
까말라비치 ​
​          


​
선셋 어쩔 ..
구름 많아서 조금 속상했는데
오히려 멋짐​
​          


​
식전빵 꿀이랑
카레인듯 카레 아닌 카레​
​          


​
바게트 위에 가리비관자와
올리브유와 토마토 올려주신건데
이거이거 존맛탱​
​          


​
관자가 진짜 탱탱하면서
토마토 안좋아하는데도
향이 아주 기가막혔답니다!!​
​          


​
디너 메인 안심스테이크와 타이거새우
그러고보니 타이거새우는 빠지질않는군요!
​
안심스테이크 미디엄레어
익힘 세상에 이것이 5성급 쉐프인가^^^^^
이래서 비싼거먹는건가 ^^^^^^^ ​
​          


​
와인 추천 받아서
장미향 나는 화이트와인과 함께...
​
별다른 가니쉬 없이
매쉬드포테이토와 와인소스인것같은데
안심스테이크 자체가 넘사벽
​
호강한다 공그니 ><​
​          


​
안심스테이크
타이거새우 다 먹고
​
디저트
플레이팅 뭐냐고
​
초코파우더로 모래를 .. ><​
​          


​
달달한 초코와 상큼한 블루베리, 딸기랑 한입에
달달한 디저트인데 너무 깔끔했고
​
메인 나오기전 스프랑
샐러드도 페어링 아주굿
​​
​          


​
다먹고 천국의계단 올라가는길에
마주친 도마뱀
​
태국에서는 도마뱀을
영물처럼 생각한다고.
​
​
도마뱀이 내 몸에 떨어졌다?!
좋은일이 생길 징조라 생각한다고함
로또 맞고 하신다던데,
​
우리는 아쉽게 말리려고 널어놨던 옷에 붙어있었고
그렇게 로또는 없었다... ​
​          


​
태국 최대 명절 인 송크란
우리나라 설날이라고 해요~!
​
4월13일 ~ 4월15일
​
물총 뿐 아니라
물통.. 음..
들통 같은걸로 부어버림 ​
​
​
송크란 하루 전날이라
곳곳에 소원 빌수있는 불상들
​
​
물 부어주고
소원 빌어줬답니다!
​                




​
진지한 전남친
소원 들어주세요 불상님!!!
​
​
태국어로 빌었어야하나..
​          


​
디너 코스요리 뿌셨으면서
빠통비치 빅씨마트에서 사 온 과일 뿌셔
​
오늘이 마지막밤 .......
세상 시간 빠르고 아쉬웠답니다 ...​
​           현재 버전의 브라우저에서는 360VR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사용해주세요.  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 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로딩중입니다.
​
아니 왜 다음날 날씨가 더 좋음?
우리 오늘 집에 가는데? ​
​
​
신혼여행 내내 많이 먹었는데
전날 맥주 먹고 잤다고
얼굴 퉁퉁 부어버림 .. ​
​          


​
모르겠고 집에 가는거
너무 너무 아쉽지만
파레사리조트 조식으로 마무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