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a** 님의 후기

작성일

2023-12-28 23:15

발리 신혼여행 3-2일차! (포테이토헤드/짐바란 씨푸드/림바/아야나리조트)

안녕하세요.
Aeonic 입니다~!

발리 3일차 2부 시작!

저희는 우붓 시내와 왕궁을 구경한 뒤에
짐바란으로 넘어갑니다😎

첫 번째 종착지는 포테이토 헤드!!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은
분위기도 좋고 외국인이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발리 오신다면 추천!










영상에 보이는 수영장 앞 자리들은
돈을 지불하고 이용해야 하는 곳이고

저희는 1시간 정도만 이용할거라
무료 좌석들을 이용했어요!!

2층에서도 분위기와 뷰를 즐길 수 있어서
무료로 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희가 앉은 2층 자리 뷰!!
빙땅 맥주 2개와 피자를 시켰어요!!

분위기가 다했다~!😆
피자 빵이 쫀득하이 좋았지만
한국만큼 토핑이 많지 않아서 살짝쿵 실망,,

게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빙땅 맥주가 진짜 빨리 식더라구요🥹











해질 무렵에 갔더니 뷰 미쳤어요ㅠㅠ
자칭 빙땅 홍보 대사😆🍺

사진 정말 잘 찍지 않았나요??
인스타 피드에 박제한 사진✌🏻











서양분들은 요로코롬 수영을 즐기며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계십니다😎

확실히 여행을 가보면
서양분들은 여유와 낭만 그 자체👍🏻

내부에서 즐겼으니
요 앞에 보이는 비치에 가봅니다!












스웩 넘치게 찍어보고 싶었으나
스웩이 아닌 웩 넘치는 사진이 되어버림,,

사람마저 붉게 만들어 버리는 선셋🌅











역시 해외를 나오면 선셋 사진은 필수에요!
한국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선셋!

이 사진도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해요!!
삼각대 가져와서 같이 좀 찍을걸🥹










짐바란 숙소로 들어가기 전
저녁 식사로 씨푸드를 먹으러 왔습니다!!

씨푸드가 맛있기는 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밥을 열심히 먹었어요ㅠㅠ

바로 앞이 바닷가여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저녁식사!!
어두워서 보이진 않았지만 ㅎㅎ











다른 테이블에서도 노래하셔서
낭만을 느끼며 저녁 먹고 있었는데

저희쪽으로도 오셔서 노래를 하시더라구요??
한국 사람이고 허니문 이라고하니
한국 노래를 쫙~!

와이프가 좋아했어요
노래를 옆에서 계속 흥얼 흥얼~

팁 20만 루피아 뜯겨벌임,,










3일차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숙소 입성~!

저희는 림바 아야나 리조트
4125호에서 3박을 머무를 예정입니다!

허니문에 맞게 숙소에 들어왔더니
침대 위에 저렇게 예쁘게 꾸며 주셨더라구요!!
간단한 간식거리와 함께😆












숙소 들어오기 전에 산 빙땅과 젤리!
강철부대3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빙땅도 종류가 다양한데
오리지날과 사진에 보이는 두 개와 같이
과일향이 첨가된 빙땅도 있어요!!

저 두개도 존맛이었습니다😆

🔽 전편 🔽
우붓 시내, 우붓 왕궁


🔽 다음편 🔽
아야나 리조트 오션 비치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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