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2일차 | 울루와뚜 사원 / 빠당빠당 비치 / 짐바란 시푸드 등 남부 투어 여행 일정
안녕하세요 한토리에요🐰
오늘은 발리 2일차 후기입니다:-)
저희는 숙소와 멀지 않은
남부 쪽 투어를 했습니다
(죽이 척척 멀리 가는 거 안 좋아하는 남편과 나😁)
11:30에 호텔 로비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가이드와 기사를 만났어요
저는 원숭이가 무서워서 안 가고 싶다 했었는데
가이드님이 강력 추천하더라고요
발리를 오면 꼭 가야 하는 곳이고
무섭지 않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기대 반 무서움 반으로 울루와뚜 절벽사원으로 향했어요!
울루와뚜 절벽사원
* 시간 : 7시~19시 (매일)
* 입장료 : IDR 50,000
(신부야 여행사 패키지는 입장료 포함이었어요)
* 주의할 점 : 원숭이들에게 소지품을 뺏길 수 있음
안경, 핸드폰 등 손에 아무것도 안 쥐고 있는 게 좋습니다
*반바지나 치마를 입고 계시면 사롱을 입고 들어갑니다
울루와뚜 사원 입구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들어가면 가이드분이 옆에서 사원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좋더라고요 😊
그늘이 없다 보니 굉장히 더워요!
울루와뚜사원 안은 여행객이 들어갈 수 없고
사원 가는 길, 원숭이들, 파도가 이쁜 절벽 바닷길을 보러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진 찰칵📸
울루와뚜는 인도네이시아어로 땅끝을 뜻하는
‘울루’와 바위를 뜻하는 ‘와뚜’가 합쳐진 이름이라 해요.
끝없이 펼쳐지는 인도양 전망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가득하답니다. .pzp.pzp-pc--47f49853-4bc9-46fe-ad5e-1eb665ec20dc .pzp-pc__brand-playback-button { width: 60px; height: 60px; } .pzp.pzp-pc--47f49853-4bc9-46fe-ad5e-1eb665ec20dc .pzp-pc__brand-playback-button .pzp-ui-icon { width: 60px; height: 60px; } .pzp-pc--47f49853-4bc9-46fe-ad5e-1eb665ec20dc.pzp-pc--filter .webplayer-internal-video { filter: url(#pzp-filter--47f49853-4bc9-46fe-ad5e-1eb665ec20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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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접기/펴기발리 울루와뚜 사원#울루와뚜사원#발리
웅장한 절벽과 시원한 파도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가득 담고 왔어요
지나가는 곳곳 포토스팟에서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계속 찍어주셨어요
흰 원숭이도 보았어요!
가는 길 곳곳마다 많은 원숭이들
이곳 원숭이들은 긴 꼬리 마카크라고 불리는 종인데
힌두교에서는
원숭이가 신성한 동물로 여겨져서 여기의 원숭이들도
사원과 함께 보호받고 있다 해요.
원숭이들이 소지품 잘 들고 가니까 모든 소지품
주의하셔야 해요~!
저희는 구경을 끝내고 차를 타고 비치로 향했어요
빠당빠당 비치
에메랄드빛 바다, 황금빛 모래사장
*입장료 : 15,000루피아
(신부야 여행사 패키지는 입장료 포함이었어요)
수영, 서핑, 스노클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줄리아 로버츠의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촬영지로 유명해짐
빠당빠당 비치 들어가는 입구는 독특하게
10미터 정도 바위 사잇길 아래로 내려가야 해요
(원숭이들이 불쑥불쑥 나타나서 남편에게 먼저 가라고 손짓할 때 찍힌 사진ㅋㅋㅋㅋㅋ)
빠당빠당 비치는 너무 아름다워요
많은 사람들이 비치타월 한 장 툭 펼치고 있는
이국적인 풍경과 유럽 여행객들의 여유로움이
느껴져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만 옷을 입고 있었고
대부분 외국 여성분들은 비키니,
남성분들은 수영복을 입고 계셨어요!
빠당빠당 비치에서 한 컷📸
바닷물이 어찌나 맑은지 바닷속이 훤히 다 보였어요
저희는 수영복을 안 챙겨 와서 수영은 안 했지만
수영복 챙겨오셔서 수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모래사장 뒤로 가면 서핑스쿨이 있어서 서핑도 경험해 볼 수 있어요
빠당빠당 비치는 평화로운 분위기에
힐링하기 제격인 곳이에요
발리 남부 투어를 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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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서핑 울루와뚜
빠당빠당 비치와 멀지 않은 곳에 카페에 잠시 와서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마저 구경했어요
서핑의 명소답게 서핑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배가 고파진 저희는 짐바란 비치로 향했습니다.
발리 짐바란 씨푸드
바다의 맛을 그대로 담은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
짐바란 비치를 바라보고 있는
많은 식당들이 짐바란 씨푸드를 제공해 주는 곳이에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그중
‘New Moon Cafe Seafood’였어요
입구부터 화려함 가득
안쪽으로 들어가면 짐바란 비치가 바로 보여요
그네 타는 남편
발리에 왔는데 빈땅 맥주를 안 먹어볼 수 없죠!
상쾌하고 가벼운 맛의 맥주라
술을 안 좋아하는 저도 편하게 마셨어요
빈 땅 맥주는 꼭 먹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식사는 2인 해산물 플레터와 음료 2잔 패키지였어요
빈땅 맥주는 추가 주문했습니다.
시푸드 플래터 구성은
새우, 랍스터, 꽃게, 오징어, 생선구이였고요
모닝글로리와 밥이 있었어요
씨푸드 플래터는 향신료 향이 강했지만 종류가 많아 이것저것 먹는 재미가 있었고
모닝글로리도 맛있었어요
저흰 조금 일찍 와서 다 먹어갈 때쯤 노을이 지면서 엄청 이쁘더라고요. 대부분 한국인이었고 외국인도 많았어요. 짐바란 씨푸드의 핵심은 노을인 것 같아요:)
해변가의 식사 자체가 참 낭만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숙소 가는 길 맥도날드 들려서 야식도 샀습니다.
빅맥 두 개 세트와 마트에서 산 한국 소주
기대 이상으로 행복했던 2일차의 발리였습니다.🩷
발리 남부투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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