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 내돈내산 솔직후기(part4. W호텔 리뷰)
#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 #w호텔 #신부야여행가자 #내돈내산 #솔직후기
앞서 part3에서 W호텔 너무 살짝 보여드린 것 같아서
내부시설 좀 더 다뤄보려고 해요
그날 그날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가나 복싱 등
저는 이틀 묵으면서 바깥에서
다른 일정 소화하느라 내부에서 많이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조금 있어요
시간 맞으면 저녁에 로비에서 하는 불쇼도
볼 수 있습니당
로비 앞에 이런 공간 있구요
그 끝에서 아래 보면 수영장이 보입니다
다시봐도 멋있긴 해요
둘 째날 스킨스쿠버 하고 왔더니
하우스키퍼 분이 알로에팩과 바디로션을
준비해주셨어요
외출 하기 전엔 하우스키퍼 팁으로
100바트 두고 나갔어요
(이전에 가이드님이 팁문화 알려준대로 함)
다음 날 아침 똑같은 레스토랑 가서
이번엔 누텔라 크레페 먹었습니다
레스토랑 옆으로 내려가면 바로 수영장이 나와요
수영장 옆에 비치타올 있어요
나무와 식물의 색감, 조형물이 어울려서
너무 예뻤어요
지난 번에 다뤘듯이 이곳이 스윗스팟
얼음, 아이스크림, 탄산음료가 무제한
저희 숙소 바로 앞에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어요
숙소 입구는 이런 느낌
숙소에서 쭉 걸어나가면 비치가 있어요
버기를 이용해도 좋지만
소화도 시킬겸 걸어갔어요
아침에 갔더니 청소하시는 분들만 계셨어요
깔끔하고 좋은데
뭔가 시궁창 냄새 났어여ㅜ
냄새는 별로였지만
깔끔해서 풍경자체는 괜찮았어요
가는 길도 깨끗하고 정갈했어요
와 이제 가려고 하니까
날씨 또 좋아지는거 있죠?
로비 앞 풍경 한 번 봐주고
이 날이 3일차 점심인데
w호텔 레스토랑에서
주어진 메뉴 중에 하나씩 골라서
먹으면 되는 거였어요
기본 새우과자와 칠리소스 나오고
마르게리따 피자와 치즈버거 시켰어요
피자 무난한 맛
다시 사 먹을 것 같진 않아요 평범
치즈버거 맛있는데 감튀가 더 맛있음
여긴 조식 맛집이었다...☆
이 날 인스타그램 카페 투어 일정인데
글이 길어져서 그 다음 편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