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먹은 디너에 실망을 한채
조식이 있으니 조식먹으러 식당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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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파파고로 번역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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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stfiles.pstatic.net/MjAyNDA5MjNfMjIz/MDAxNzI3MDcyNTY0Mjcz.C28rGRCwC91Eifq6GcODy_drY9eKyAxLs1dn0niZ59Ug.sSbCUuDpQMlSIqtsATZ6nxS4eR4BBFz-d7cgRO4q4WYg.JPEG/SE-a375a2ba-7973-11ef-b4d0-43ce6246e90c.jpg?type=w275


주문을 하면 과일이랑 빵을주는데 ...
쩜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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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 음식도 소개할께요 하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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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나시고랭 미고랭~ 시켰구요~
그리고 너무 짜서 아침은 달달한거 먹자 하고
프랜치 토스트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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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루와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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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아 이건 음식테러다
우리가 화장실 컴플레인 3번 걸어서 짜증났나보다
아님 음식시킬때 팁을 안줘서 그런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정도로 음식은 형편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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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랭은 짯어요 저번에 점심에 먹은거랑 다르게
이것또한 짜요​
아니 왜케 소금을 그렇게 넣느냐 말이다!
아니 필리핀이 더더운대도 이렇게 소금을 안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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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프렌치토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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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워요 이거 보기보다 엄청 매워요
혀가 따가울정도로 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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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야 고추갈아서 넣은건지 매워욬ㅋㅋㅋㅋㅋㅋㅋ하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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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프렌치토스트 경험하고 싶으신분들만
드세요.. 만약에 가신분 이거 안매웠으면
난 진짜 음식테러 였던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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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화장실 컴플레인을 화를 낸것도 아니고
변기가 안내려가 이것좀 어떻게 해줘 라고
말했고 너네가 그냥 다 됬다고 뻥치고 그냥
갔자나 왜 우리한테 그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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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왜 다 안먹었냐고 물어봐서
이것도 짜 그리고 이토스트는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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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리조트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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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랑 화장실이랑 춥고 물이차고 그래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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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시간을 기다리면서 발에 물을 담그고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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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할때 가이드님이 버기카 불러서 올라오라고 해서
전화해서 우리 나갈거야 버기카불러줘 했더니
직원2분이 걸어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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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캐리어는 그분들이 끌어주시고
걸어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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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이 왜 버기타고오죠~
해서 불렀는데 사람2명이 오셨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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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줬는데 이건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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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있었던 일을 가이드님에게 이야기 해드렸고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가이드님이 죄송할건 아니라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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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고객만족도 써달라고 주는데
나는 그래 써달라고? 우리한테?
이러고 있었지만 남편이가 그냥 마지막이고 가는데
그냥 좋게 써주자 라고 했어요
난 안대!! 아오 열받는데에?!
라며 남편이 써준걸 고맙게 생각해라 뚜시뚜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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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증샷도 요청 하시더라구요
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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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라는거 우리는 다 해주고
테러 당하고 여긴 누구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지않은
최악의 경험을 신혼여행에서 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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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 이런걸 줬는데 지금은 영수증 넣어놓은 지갑으로
잘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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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람이 먹는 밥다운밥을 먹으러 왔어요
여기가 맛집이오
이게 바로 식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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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고랭이랑 립을 시켰어요!
항상 여행 마지막날에는 비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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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도 우기였는데
우리가 가는날에 비가개고 환해지며~~
집에 갈때 다시 우기가 시작이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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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우리는 자칭 날씨의 요정들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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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음식은 최악을 경험하고 오니 천국의맛이 였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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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곳은 우붓시장을 가는거예요!
절벽이나 이런 풍경들을 볼까 했지만 저는 시장이
더 좋슴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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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차가 엄청 막혀요!                




시장도 다녀오고 티켓투더문도 다녀오고
귀여운 아이템들 구매하고 후다닥
마사지를 받고 시간이 안되서 저녁밥을
패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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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나는 집에갈때도 가루다비지니스 타고 갈거니
거기서도 사육을 당할거니까!
라고 생각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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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기는 다음편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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