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뽁** 님의 후기

작성일

2024-05-07 12:28

[신혼여행 : 숙소] 푸켓 더나카 원베드 풀빌라 하이베이 숙소 후기!(어플)-조식


드디어 숙소 리뷰!

첫번째 숙소 더나카 입니다!
일요일 저녁 6시경 비행기여서
푸켓시간으로 11시 ~ 12시쯤 도착했어요!
이렇게 1박을 날려보린..!
흙흙          


일단 야경입니당 ㅎㅎ

더나카는 로비가 특이하게
야외로 되어 있어요!
하도 정신이 없어서ㅠ
사진을 못 찍었네요..!

그리고 더나카는 체크인할때
보증금 3,000바트를 내야합니다!
체크아웃할때 돌려줍니다!

더나카는 안에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꼭 버기로 움직이셔야해요!
처음 들어갔을때 눈에 띄었던
~웰컴간식~
~쏘스윗~
냉장고를 열면
안에 있는 음료 모두다 프리!!!!
아주 이득이죠?          


~해피허니문~
이라고 적힌 디저트도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완전 갬동쑤...          


ㅋㅋㅋ
제가 대충 그려본
더나카 숙소 구조입니당!
방이에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죠 ㅎㅎ
방 창문을 열면
~야경에 감탄~
ㅋㅋㅋ막 저는 감탄하고 있는데
옆에서 신랑 왈
"안면도 같네"
...          



헛...거실도 제대로 찍은거 없네요..ㅜㅜ
거실에는 이렇게 있습니당 ㅎㅎ          


파우더룸!
샤워실과 화장실!
둘다 통유리문이에요..ㅎㅎ
화장실갈땐 서로 근처도 안가기..
화장실과 샤워실 앞에 있는
야외욕조!          


ㅋㅋㅋ
똥싸고 있음 보이는 뷰입니당
더나카는 편한게
어플이 있어요!

어플로 버기도 부르고
룸서비스도 부를 수 있습니당!          


사용내역이에요ㅎㅎ
어플덕에 편하게 버기를 부를 수가 있어요!
룸서비스 메뉴들!
참고해주세요><
배고프니...
더나카에서 준비해준 간식들을 먹어볼까용!
~컷팅식~
맛은 망고무스맛이였어요!
올때 편의점에 들려서 사온 맥주!          


이게 뭐냐면
ㅋㅋㅋㅋㅋ
한국에서부터 날라온 한우편육
점심에 먹고 남은거 차에서 먹는다는게
비행기까지 같이 탔네요 ㅋㅋ

아쉬우니 먹고 수영하고 잤습니당!
침대 완전 편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꼭 커텐을 걷어야해요!
풍경이 진짜 엄청나거든요

안그래도 버기가 숙소 설명해줄때
제가 와~
하니깐 아침에는 와~와~와~
할거라고 하는데 진짜 ㅋㅋㅋ
와만 3번했어요          


아침 수영장뷰!
캬....
넘나 갬동쓰입니당
~조식 먹으러 가는 길~
식당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식 메뉴들이에요!
진짜 엄청 다양하고 많더라구요!
저희가 고른 메뉴들><
딤섬 먹으세요! 딤섬 진짜 맛있어요 ㅋㅋ          


오믈렛 스크럼블 등 계란요리를 주문할 수 있어요!
ㅎㅎ..근데 맛은..그냥 그랬습니당!          


음료도 선택하시면 되는데
저는 무조건 커피...
ㅋㅋㅋㅋ
아침엔 역시 커피죠

조식 메뉴들은 태국 현지식을
맛볼 수 있고 맛까지 있습니다!
다만 좀 짜다는 점..ㅎㅎ
식당뷰 입니당!
인피니티풀과 바다가 같이 있어요!
식당 앞에 있는 바닷가 입니당!
다시 수영!
~맥주도 한잔하구~          


사진도 많이 찍구!                                




ㅋㅋㅋ
열심히 찍어주시는 신랑님
수영장은 방 베란다에서 보면
다 보입니당!

아! 그리고 수영하러 나가실때는

카드키를 챙겨서 나가셔야해요!
방으로 들어가는 문에도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놓고 나오시면...
낭패입니다..!
문앞에는 청소팻말이 있습니당!
원하시는 팻말을 열어두시면 되세요!
돼지고기 덮밥과 팟타이!
돼지고기 덮밥은 매콤하면서 맛있구
팟타이는 맛있는데 달더라구요!          


로비쪽에 사진 스팟이 있어서
~사진찍기~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야했는데
새벽뷰...
캬...
아침에 꼭 새벽에 일어나셔서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          


!!완전 대만족!!
푸켓에 가신다면 저는 정말
더나카 너무 추천드려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숙소도 굉장히 프라이빗한 느낌이에요!
옆 숙소들과의 간격들도 가깝지도 않고
정말 둘이서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당!

4월에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손님들은 그렇게 많이 보진 못했어요!
정말 조용히 쉴수 있는 곳 같아요!

뷰도 너무 멋지고><
다녀와서 둘다 아주
더나카 앓이 중이랍니다><

조용히 휴식하는걸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추천드리구요!

대신! 숲속 안쪽에 있다보니
편의점같은 시설은 좀 멀리 나가셔야해요!
숙소 들어가기전에 편의점들려서
필요한걸 구매하시고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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