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프라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운행하는 톱니바퀴 등반열차를 타고 200미터 길이의 폭포를 볼 수 있는 라우터브루넨을 거쳐 융프라우 전망대에서 알프스 영봉들 조망, 스노우펀의 짚라인, 눈썰매, 스키 등 각종 엑티비티(유료) 및 얼음궁전 내 각종 체험 등 융프라우 관광 후 아이거 북벽과 알프스 파노라마 뷰를 조망하는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에 탑승하여(15분 소요) 그린델발트로 이동한 후 그린델발트 마을을 둘러 본 뒤 인터라켄으로 귀환
석식-스위스 전통음식
인터라켄
Interlaken
인터라켄은 한국인이 많이 찾는 곳인데, 이 지역의 여행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한국 업체인 동신항운에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 크다. 이 회사에서 산악 철도 승차권 등의 할인 쿠폰을 막 뿌리고 있다. 여행 가이드북에도 붙어 있고 유레일 패스를 사도 딸려 나오고 인터넷에서도 얻을 수 있다. 융프라우 정상에서는 신라면 컵라면을 파는데 이것도 이 회사의 공. 정상에서는 컵라면 하나에 7.5프랑(8-9000원)에 파는데 이것도 쿠폰 있으면 공짜로 준다. 이렇게 할인을 해주는 곳은 한국밖에 없다고 한다.
인터라켄 중심부에 있는 백팩커스(Backpackers) 호스텔은 한국인이 정말 많기로 유명하다. 별명이 '스위스의 대명콘도' 일 정도.. 지하에 있는 식당에 내려가면 한국 사람밖에 없고 바깥에서는 삼겹살을 굽고 소주를 마시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 부근에 위치한 인터라켄 유스호스텔은 2012년에 세워졌기 때문에 매우 건물이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게 특징이다.
주소 | |
연락처 | |
체크인/아웃 | 체크인 3:00 PM / 체크아웃 11:00 AM |
체르마트
Zermatt
19세기 중반 에드워드 윔퍼와 같은 영국 등반가들에 의해 발견되어 마터호른 정상이 이 마을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마테호른은 1865년에 마지막으로 등정된 고산 중 하나였으며, 정상에 오른 최초의 탐험은 7명의 등반가 중 3명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극적으로 끝났다.
체르마트는 프랑스의 샤모니와 빙하 순찰(Patrouille des Glaciers)로 이어지는 오트 루트(Haute Route)를 포함하여 산으로 하이킹을 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케이블카와 체어리프트는 겨울에는 스키어를, 여름에는 등산객을 태우고, 그 중 가장 높은 곳은 3,883m의 클라인 마터호른(Klein Matterhorn)으로 이어지며, 브라이트호른과 마터호른 사이의 능선에 있는 봉우리로 전방위에서 드넓은 전망을 제공한다. 커비니아 케이블카역을 통해 이탈리아로 건너갈 수 있다. 랙 철도 노선(유럽에서 가장 높은 야외 철도인 고르너그라트반)이 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해발 3,089m의 고르너그라트, 체르마트는 또한 생모리츠와 MGB(마터호른 고타드 반)를 연결하는 빙하특급 철도 서비스의 서쪽 종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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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아웃 | 체크인 3:00 PM / 체크아웃 11:00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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