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프라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운행하는 톱니바퀴 등반열차를 타고 200미터 길이의 폭포를 볼 수 있는 라우터브루넨을 거쳐 융프라우 전망대에서 알프스 영봉들 조망, 스노우펀의 짚라인, 눈썰매, 스키 등 각종 엑티비티(유료) 및 얼음궁전 내 각종 체험 등 융프라우 관광 후 아이거 북벽과 알프스 파노라마 뷰를 조망하는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에 탑승하여(15분 소요) 그린델발트로 이동한 후 그린델발트 마을을 둘러 본 뒤 인터라켄으로 귀환
석식-스위스 전통음식
인터라켄
Interlaken
인터라켄은 한국인이 많이 찾는 곳인데, 이 지역의 여행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한국 업체인 동신항운에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 크다. 이 회사에서 산악 철도 승차권 등의 할인 쿠폰을 막 뿌리고 있다. 여행 가이드북에도 붙어 있고 유레일 패스를 사도 딸려 나오고 인터넷에서도 얻을 수 있다. 융프라우 정상에서는 신라면 컵라면을 파는데 이것도 이 회사의 공. 정상에서는 컵라면 하나에 7.5프랑(8-9000원)에 파는데 이것도 쿠폰 있으면 공짜로 준다. 이렇게 할인을 해주는 곳은 한국밖에 없다고 한다.
인터라켄 중심부에 있는 백팩커스(Backpackers) 호스텔은 한국인이 정말 많기로 유명하다. 별명이 '스위스의 대명콘도' 일 정도.. 지하에 있는 식당에 내려가면 한국 사람밖에 없고 바깥에서는 삼겹살을 굽고 소주를 마시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 부근에 위치한 인터라켄 유스호스텔은 2012년에 세워졌기 때문에 매우 건물이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게 특징이다.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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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아웃 | 체크인 3:00 PM / 체크아웃 11:00 AM |
로마
roma
기독교의 5대 총대주교좌들 중 현재 유일하게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이며 그런만큼 기독교의 최고 성지들 가운데 하나이다. 세계 가톨릭 교회의 총본산 교황청의 소재지인 바티칸이 이곳에 있다. 국제법상 바티칸은 별개 국가로 취급되기는 하나 이는 세속국가로부터 교황청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일 뿐이고, 상당한 경우에 '로마'라는 말 그 자체가 '교황' 또는 '교황청'과 동의어로 쓰일 정도이며, 역사·종교·문화적으로 법적인 로마 시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이다.
흔히 로마시라면 고대 로마만을 떠올리기 때문에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사실 로마시는 756년부터 1870년까지 근 천년간 교황령이라는 신정제 국가의 수도였다. 바티칸 본토 외에도 로마 시내 군데군데에 바티칸 시국령으로 간주되는 성당들이 몇 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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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아웃 | 체크인 3:00 PM / 체크아웃 11:00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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